[사각사각 그림책 22] 수상한 신호등

$16.95

양장본

상상력과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3~4세는 ‘탈것’에 관심이 많다. 『수상한 신호등』은 탈것이 지켜야 하는 신호등 규칙을 알려 주는 그림책으로 탈것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충족시켜 주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 교육에도 유용하다.

이 책은 도로의 교통안전을 알려 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특별하다. 초록, 노랑, 빨간색 불로 끝날 것 같던 신호등에 또 수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분홍색 불이 깜빡! 주황색 불이 깜빡! 알록달록한 색의 신호등이 켜지면 도로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분홍색 불에 자동차들이 낑낑대며 물구나무서더니, 주황색 불에는 신호등이 주스 주유소가 되어 자동차들이 꿀꺽꿀꺽 주스를 마신다. 보라색 불이 켜지면 어디선가 공벌레가 굴러와 도로를 점령하고 자동차들은 도망가느라 바쁘다.

현실에서 볼 수 없는 형형색색 신호등의 등장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책장을 넘기기 전 과연 자동차들은 어떻게 할 것 같은지, 도로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자. 어른들은 생각할 수 없던 기발한 상상력으로 자동차와 도로에 새로운 상황을 안겨 줄 것이다.

3 in stock

Categories: ,

Brand

TY Book Shop

Set the stage for learning. The TY book store is a curated collection of books that stimulate natural curiosity.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

Be the first to review “[사각사각 그림책 22] 수상한 신호등”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출판사 : 비룡소
  • 출간일 : 2020년 3월 20일
Size Age Length Other
297mmx210mm 3세 이상 36쪽